귀신이 무서울 땐? 샤오미 LED 센서등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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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현관과 거실이 연결되는 복도가 있는데 여기가 유난히 어두웠어요. 그래서 천장에 다는 센서등을 알아봤는데, 거의 유선으로 작동하고 크기도 너무 크더라구요.

작고 건전지가 들어가는 무선 센서등이 없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이 샤오미 LED 센서등이 제법 인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리에서 바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 1. 언박싱


샤오미 LED 센서등 언박싱

화이트 색상의 포장을 열면 무선 센서등과 메뉴얼만 딸랑 들어있네요. 더군다나 메뉴얼은 중국어로…
근데 특별히 메뉴얼이 필요하진 않더라구요.

🧊 2. 샤오미 LED 센서등의 마감과 특징


샤오미 LED 센서등 외관

우선 제품의 플라스틱 마감이 좋아보이고, 거치대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센서등을 360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이 디자인은 제법 스마트한데요?

이 제품은 충전식은 아니고 AA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배터리 내장의 충전식은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매번 충전해야 해서 건전지가 사용하는게 장점도 있죠.

샤오미 LED 센서등 밝기 조절

센서등의 뚜껑을 열어서 건전지 3개를 삽입할 수 있고 센서등 안의 스위치로 2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 3. 센서등 사용해보기


샤오미 LED 센서등 전원켜짐

거치대에는 스티커가 있어서 바로 벽에 붙일 수 있어요. 저는 현관 복도 벽 적당한 높이로 붙여주었습니다. 약 2.5M, 120도 각도안에 들어오면 센서등이 딱! 켜집니다. 생각보다 LED 센서등이 민감하게 작동되어 물체를 놓치는 일은 없게 보이네요.

제법 밝게 빛나서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어서 현관쪽으로 갈때 부담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LED 센서등이고 2800K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요. 센서등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충분히 어둡지 않다는 유저평도 있던데 눈부시지않게 적당하게 밝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복도를 지나서 현관센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더 좋네요.

거치대를 벽에 붙여놓고 센서등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센서등을 떼내어서 들고다니면서 후레쉬라이트로 써도 쓸만합니다.

🟥 장점:
1. 실패없이 잘 인식하는 좋은 LED 센서
2. 자유롭게 움직이는 마그네틱 거치대
3. 깔끔한 디자인
4. 은은한 불빛
5. 거치대에서 떼어내서 후레쉬라이트로 사용가능

🟥 단점:
1. 밝기가 일부 유저에게 아쉬울 수 있음
2. 일부 유저들은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을 선호할 수 있음

귀신이 무서울 땐? 샤오미 센서등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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