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술과 리튬배터리의 발달로 넉넉한 용량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가 쏙쏙 등장하고 있습니다. 엔커 (Anker) 사의 735 보조배터리에서 촉발된 이 유행은 '약간 가격은 있지만 써보니 훨씬 좋다!' 라는 인식을 안겨줘서 다른 회사들도 앞다퉈 고성능 보조배터리를 출시하고 있네요.
이 유그린사의 Nexode 보조 배터리는 엔커의 735 보조배터리 못지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저는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마우스등 유그린사에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써 보았는데, 특별히 실망한 제품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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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에 가보면 수다를 떠는 사람들도 많지만 혼자 조용히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 분들을 참 많이 보게 됩니다. 저 또한 카페에 가면 집중도 잘 되고 맛있는 커피도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카페에서 작업하는 편인데요, 노트북의 화면 하나로는 작업이 원할하게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저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는데 사진편집툴과 각종 사진들을 한 화면에서 작업하기란 꽤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보조모니터를 쓰고 싶은데, 대부분의 노트북 보조모니터는 16인치 이상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정도의 보조모니터는 무게도 무겁고 카페에서 제법 튀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좀 ...
일반 보조배터리는 생각보다 커서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통화할때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Anker의 이 제품은 케이블 없이 휴대폰에 붙여서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보조배터리 입니다.
5,000mA의 용량에 최대 22.5W의 고속 충전속도를 지원하고 부담스럽지않은 크기로 어디든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유사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세계 1위 매출의 엔커 제품은 어떤 점이 다른지 한번 알아볼께요.
🟥언박싱과 외관
청량한포장을 열면, 제품과 매뉴얼, 타입C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
애플 기기를 여러대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기능이 애플 에어드랍 (AirDrop)이 아닐까요? USB나 외장하드, 클라우드의 도움없이도 사진이나 파일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으니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킬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저는 애플기기로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데 주로 아이폰에서 촬영하는 사진을 맥북으로 보내서 편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에어드랍 기능으로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이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럼 저처럼 존재만 알고? 에어드랍을 쓰시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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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Anker 사운드코어 제품은 예전에 Q20라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너무 잘 쓴 기억이 있어서 꽤 신뢰하고 있어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도 사운드코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정식 명칭은 Anker Glow Mini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은 8W의 출력에 다채로운 조명이 있어서 집안이나 캠핑에 가서 무드등로 써도 아주 좋을 제품이에요. 원래 있던 인기 미니 스피커인 'SoundCore Mini' 스피커에 조명을 넣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명 효과가 ...
처음으로 아이폰을 샀는데 아이폰은 생폰일 때가 가장 예쁜것 같은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폰으로 쓰면 아이폰이 금방 낡아 버리니 아이폰을 최대한 생폰으로 보이는 클리어 아이폰 투명 케이스를 씌우겠다고 다짐하곤 했어요.
시중에는 수없이 많은 아이폰 투명 케이스가 있는데 우선 저는 동그랗고 못생긴 맥세이프 자석이 보이는 투명케이스는 제외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폰은 뒷모습이 매력적인데 마그네틱 기능 정도로 그 매력포인트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말랑말랑한 소프트케이스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
안드로이드폰만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연결해서 사진과 비디오 등의 파일을 USB에 전송하는데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좀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안드로이드폰인 경우는 USB로 PC에 연결하면 바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전송은 가능하지만 확장자가 바꿔서 파일을 열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iCloud나 iTunes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iCloud는 전송이 느리고 iTunes는 복잡해서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이폰에서 PC로 옮길때 ...
맥세이프란 쉽게 얘기해서 '자석을 이용해서 충전기나 충전포트를 연결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아마 맥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친구의 맥북을 잠깐 빌려서 사용해보신 분들은 충전포트가 자성의 힘으로 깔끔하게 부착되는 신세계?를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맥세이프 케이스등 애플관련 기기에 이런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어렴풋이 알것 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맥세이프는 원래 주로 맥북을 충전하는 자성을 가진 충전포트를 지칭하는 말이었죠.
요즘은 이 기능이 아이폰에 적용되어서 아이폰의 ...
태블릿에 쓸만한 휴대용 무선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 눈에 띄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우선적으로 아주 얇은 두께에 내구성이 좋아 가방에 막 넣어도 되는 제품인게 우선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더불어 USB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이 2대까지 가능하고 조용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디자인적으로는 로지텍 K380과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인데 색상 배합은 더 괜찮게 보였네요.
'얇고 내구성이 좋아서 가방에 막 넣고 다니기 좋다!'
1. 포장 언박싱
베이스어스 특유의 깔끔한 포장을 열면 품질보증서와 사실 별 쓸모는 ...
여러분들은 스포티파이나 유튜브 뮤직, 멜론등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을 주로 애용하고 있는데요. PC에서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컨트롤하기가 생각보다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매번 키보드의 스페이스 버튼이나 마우스로 재생버튼을 찾아야하니 생각보다 비효율적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뮤직 매크로 키보드 컨트롤러가 없을까 찾고 있던 중 발견한 제품이 이 제품이었어요.
전용 볼륨노브로 소리크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기계식 키보드가 채용되어서 ...
작은 크기에 휴대폰 뒤에 딱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용 마그네틱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입니다. 휴대폰 블루투스 스피커 경우에는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크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어서 무게있고 박진감있는 사운드를 내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이 제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휴대폰에 뒤에 붙여서 게임을 해도 좋고, 안정적인 거치대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손에 걸리적 거리지 않고, 게임의 박진감을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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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외관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다운 팩키지를 ...
요즘은 태블릿으로 여러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태블릿과 함께 쓰는 용도로 일반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크죠? 그리고 마우스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품은 접으면 Y700이나 아이패드 미니보다 작아져서 휴대성이 극대화된 태블릿용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마우스 역할을 하는 트랙패드도 지원하고 직구 제품임에도 한글 (KR) 자판도 지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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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외관
포장을 열면 깔끔하게 키보드와 메뉴얼 그리고 충전용 타입C 케이블이 나옵니다. 영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