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조배터리는 생각보다 커서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통화할때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Anker의 이 제품은 케이블 없이 휴대폰에 붙여서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 보조배터리 입니다.
5,000mA의 용량에 최대 22.5W의 고속 충전속도를 지원하고 부담스럽지않은 크기로 어디든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유사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세계 1위 매출의 엔커 제품은 어떤 점이 다른지 한번 알아볼께요.
🟥언박싱과 외관
청량한포장을 열면, 제품과 매뉴얼, 타입C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
애플 기기를 여러대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기능이 애플 에어드랍 (AirDrop)이 아닐까요? USB나 외장하드, 클라우드의 도움없이도 사진이나 파일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으니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킬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저는 애플기기로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데 주로 아이폰에서 촬영하는 사진을 맥북으로 보내서 편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에어드랍 기능으로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이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럼 저처럼 존재만 알고? 에어드랍을 쓰시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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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Anker 사운드코어 제품은 예전에 Q20라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너무 잘 쓴 기억이 있어서 꽤 신뢰하고 있어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도 사운드코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정식 명칭은 Anker Glow Mini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은 8W의 출력에 다채로운 조명이 있어서 집안이나 캠핑에 가서 무드등로 써도 아주 좋을 제품이에요. 원래 있던 인기 미니 스피커인 'SoundCore Mini' 스피커에 조명을 넣은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명 효과가 ...
요즘은 어느 때보다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고 있는 시기인것 같아요. 아마도 독거미 F87 키보드 같이 가성비 높은 키보드가 많이 나와서 그런것 같죠? 그래서 새로 나온 기계식 키보드가 있으면 제품 설명을 항상 보게 되는데 PBT 키캡 이라고 자랑스럽게 설명된 문구를 보신적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설명만 보아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PBT 키캡임을 강조하고 있는 독거미 F87 Pro 키보드의 제품 설명.
PBT 키캡은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결정성 열가소성 ...
처음으로 아이폰을 샀는데 아이폰은 생폰일 때가 가장 예쁜것 같은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폰으로 쓰면 아이폰이 금방 낡아 버리니 아이폰을 최대한 생폰으로 보이는 클리어 아이폰 투명 케이스를 씌우겠다고 다짐하곤 했어요.
시중에는 수없이 많은 아이폰 투명 케이스가 있는데 우선 저는 동그랗고 못생긴 맥세이프 자석이 보이는 투명케이스는 제외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폰은 뒷모습이 매력적인데 마그네틱 기능 정도로 그 매력포인트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말랑말랑한 소프트케이스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
안드로이드폰만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연결해서 사진과 비디오 등의 파일을 USB에 전송하는데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좀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안드로이드폰인 경우는 USB로 PC에 연결하면 바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경우에는 전송은 가능하지만 확장자가 바꿔서 파일을 열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iCloud나 iTunes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iCloud는 전송이 느리고 iTunes는 복잡해서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이폰에서 PC로 옮길때 ...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는 사무용 마우스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게이밍 마우스가 아니지만 약간 가격대가 있는 마우스로 다른 사무용 마우스로 교체했다가도 금방 돌아온다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이 편하고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작업용, 사무용 마우스의 제왕이라는 명성이 사라지지않네요.
MX Master 3에서 클릭소리가 무소음으로 바뀌고, 센서 해상도가 4,000에서 8,000으로 바뀌는 등 여러 업데이트가 된 제품이 이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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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우스 구매하실 때 보면 마우스에 dpi 버튼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혹시 마우스 dpi 뜻을 정확히 알고계시나요? 어렴풋이 마우스 이동속도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알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마우스 DPI (Dots Per Inch)란 '손으로 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마우스 커서가 스크린에서 이동하는 거리를 픽셀로 나타낸 것' 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아래 그림처럼 마우스를 손에 쥐고 1인치 (2.54cm) 이동했을때 우리 모니터에서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DPI가 ...
맥북 사용할 때 바로 바탕화면으로 바로가기 필요한 경우가 많죠? 그 때마다 사용하고 있던 모든 브라우저나 앱등을 하나하나 닫아준다면 너무 비효율적에요. 윈도우에서는 보통 Win+D 버튼을 이용해서 바탕화면에 바로 접근했는데 맥북에서는 트랙패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저는 가장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편했던 맥북 바탕화면 바로가기 몇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BEST 1: 트랙패드로 바탕화면 가기
맥북 바탕화면 바로가기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트랙패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네 손가락을 터치하고 바깥 ...
원 래 기계식 키보드는 저렴한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괜찮은 타건감을 가진 기계식 키보드는 원래 2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았고, 게다가 커스텀하지 않으면 좋은 타건감을 얻기 힘든 약간은 전문가적 영역이었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기계식 키보드의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정말 괜찮은 타건감의 무선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가 쏙쏙 등장하고 있고 이 AULA 사의 타란튤라 독거미 키보드 시리는 그중에서도 발군의 타건감과 가성비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선 이 가격에 이 정도로 좋은 타건감을 가진 키보드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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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란 쉽게 얘기해서 '자석을 이용해서 충전기나 충전포트를 연결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아마 맥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친구의 맥북을 잠깐 빌려서 사용해보신 분들은 충전포트가 자성의 힘으로 깔끔하게 부착되는 신세계?를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맥세이프 충전기, 맥세이프 케이스등 애플관련 기기에 이런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어렴풋이 알것 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맥세이프는 원래 주로 맥북을 충전하는 자성을 가진 충전포트를 지칭하는 말이었죠.
요즘은 이 기능이 아이폰에 적용되어서 아이폰의 ...
다양한 기능과 가성비를 가진 기계식 키보드의 등장에 눈이 즐거운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마우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다양성이 기계식 키보드보다 떨어지는 거 같네요.
좋은 디자인의 제품은 구매욕구를 자극하게 마련이지만, 그런 제품들을 만날기회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근데 저는 Lofree 레트로 마우스 처음 보았을때 일년에 몇번되지않을 구매욕구를 느끼게 되었고 오래지않아 이 리뷰를 쓰고 있게 되네요.
Lofree라는 브랜드는 2m²라는 디자이너 팀이 주축이 되어 운영이 되는데 기계식 키보드와 레트로 마우스 위주로 생산을 하는 거 ...